욥기 35장 9~11절
사람은 학대가 많으므로 부르짖으며 군주들의 힘에 눌려 소리치나 나를 지으신 하나님은 어디 계시냐고 하며 밤에 노래를 주시는 자가 어디 계시냐고 말하는 자가 없구나 땅의 짐승들보다도 우리를 더욱 가르치시고 하늘의 새들보다도 우리를 더욱 지혜롭게 하시는 이가 어디 계시냐고 말하는 이도 없구나
고난은 우리의 과신을 꺾는다. 고난은 우리가 늘 하나님께 의존 할 수 밖에 없는 무력한 존재임을 보여준다.
고난은 우리의 최악의 모습을 드러내서 그때까지 보지 못했던 인격적 결함을 보게한다.
고난 덕분에 남을 더 이해하며 따뜻하게 대할 수 있고,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그분이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주셔서가 아닌, 그냥 그분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한다.
어두운 시절에도 하나님을 노래하라. 그분을 찬양하라.
나를 지으신 하나님께 밤에 노래하라.
노래할 때 그분이 함께 하신다.
'책을읽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돈 버는 시스템을 만들어라(아들아,돈공부 해야한다 中) (0) | 2024.03.30 |
---|---|
내 일만 할 줄 아는 사람은 아무 일도 할 줄 모르는 무능력자다. (1) | 2024.03.25 |
폭을 좁혀 깊게 파라 (0) | 2024.03.23 |
돈의 세가지 통로 (3) | 2024.03.23 |
결정을 내려라 (0) | 2024.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