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읽자6 밤에 노래를 주시는 자 욥기 35장 9~11절 사람은 학대가 많으므로 부르짖으며 군주들의 힘에 눌려 소리치나 나를 지으신 하나님은 어디 계시냐고 하며 밤에 노래를 주시는 자가 어디 계시냐고 말하는 자가 없구나 땅의 짐승들보다도 우리를 더욱 가르치시고 하늘의 새들보다도 우리를 더욱 지혜롭게 하시는 이가 어디 계시냐고 말하는 이도 없구나 고난은 우리의 과신을 꺾는다. 고난은 우리가 늘 하나님께 의존 할 수 밖에 없는 무력한 존재임을 보여준다. 고난은 우리의 최악의 모습을 드러내서 그때까지 보지 못했던 인격적 결함을 보게한다. 고난 덕분에 남을 더 이해하며 따뜻하게 대할 수 있고,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그분이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주셔서가 아닌, 그냥 그분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한다. 어두운 시절에도 하나님을.. 2024. 3. 21. 결정을 내려라 "중요한 결정을 미루고 있다는 것은, 그 결정을 내리지 않겠다는 결정을 내린 것이다" 사람은 변화를 두려워한다. 결심은 대부분 작심삼일에 그치고 변화의 발걸음을 돌려 원상 복귀한다. 변화가 있어야만 새로운 삶과 성공이 가능하다는 답은 이미 알고 있다. 중요한 것은 답을 그냥 알고 있느냐, 아니면 그 답을 삶에 적용하느냐 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변화에 실패하는가? 우리는 결정을 내리는 것을 힘들어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결정을 신뢰하지 못하기에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것이다. 우리는 변화를 위해서 심사숙고하여 마음속에 결정을 내로 놓고 나서 곧바로 실천에 옮기지 않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조언을 얻고 있지 않은가? 내 결정이 과연 최선일까? 친구든 멘토든 그들의 의견에 따라 결심을 번복하고 있지 않은가? .. 2024. 3. 21. 이전 1 2 다음